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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크

인터넷 전입신고 보증금 지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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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전입신고를 바로 진행하지 않아서 전세 보증금을 다 날린 사례가 있습니다. 실제로 A씨는 지금 거주하고 있는 전세 아파트에서 자신의 보증금을 1원도 받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A씨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돈을 모으는 것이 정말 힘들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일하여 100,000,000원을 모아 아파트로 이사를 갔습니다. 이사를 하는 날, 정말 빨리 짐을 옮기고 주민센터를 방문했는데, 모두 퇴근한 상태여서 전입신고를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더군다나 토요일과 일요일이 껴있어서 월요일이 되어서야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전입신고를 완료했습니다. 그렇게 아무 일이 없는 듯했지만, 일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을 때 A씨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해당 아파트가 경매로 넘어갔고 묶여 있는 전세 보증금을 1원도 받지 못한다는 소리였습니다. 전입신고를 하기 전에 아파트를 담보로 대츌을 받은 것이고 전입신고의 힘은 익일 0시에 발생하는데, 담보는 실시간으로 발생하여 후순위가 된 것입니다.


 



전입신고를 늦게 했어도 보증금을 케어할 수 있는 소액보증금 최우선변제라는 것이 있기는 하지만 A씨에게는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인터넷 전입신고는 정부 24 홈페이지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정부 24로 접속을 하고 제일 먼저 LOGIN을 해줍니다. 그러고 나서 왼쪽 아래 쪽을 보면 신청/조회라는 카테고리가 있는데, 그중 두 번째 카테고리인 민원 서비스의 전입신고를 누릅니다. 


 



그러면 인터넷 전입신고와 관련된 정보가 나옵니다. 수수료는 존재하지 않으며 신청하는 즉시 처리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프라인의 경우에는 대리하는 사람을 통하여 신청하는 것이 가능한데, 온라인으로 진행할 때에는 오직 자신이 신청을 진행해야 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확인한 후 인터넷 전입신고를 진행하기 위하여 아래에 있는 신청하기를 누릅니다. 그러면 방법을 진행할 때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이 부분을 읽어보고 하단의 확인을 누릅니다. 가장 먼저 신청하는 사람의 정보를 기재해야 합니다. 


 



핸드폰 번호와 이사하는 이유를 선택합니다. 인터넷 전입신고 방법으로 다음 단계로 가면 이전에 거주하던 집의 소재지를 적어줍니다. 그리고 세대원 중 이사를 누가 가는지 선택해주고 다음 단계로 갑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살게 될 곳의 소재지를 적어줍니다.


 



그러고 나서 인터넷 전입신고 방법으로 이사온 사람끼리 세대 구성을 선택한 후 이사를 오는 세대원을 선택해주고 민원 신청하기를 누르면 방법이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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