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누리 지원금액

두루누리는 우리나라에서 작은 사이즈로 사업을 진행하는 사장과 함께 근무하는 노동자의 국민연금, 고용보혐 등의 요금의 부분을 나라에서 서포트를 하여 발생하는 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진행하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두루누리의 서포트를 받기 위해서는 노동자를 10명 미만으로 사용을 하고 있어야 하고 한달 평균 임금이 2,100,000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해당 자격조건을 충족하게 되면 국민연금, 고용보혐 등을 max 90 percent까지 서포트를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두루누리 자격조건을 충족한다고 해도 해당 노동자가 다음과 같은 부분에 해당한다면 서포트를 받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가장 먼저 해당 제도를 신청하는 시점에서 이전 년도에 보유하고 있었던 자산의 과세표준 합이 600,000,000원을 넘을 경우입니다.

 

그리고 이전 연도에 근로소득이 27,720,000원을 넘은 상황에서도 두루누리를 신청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이러한 근로소득뿐만 아니라 종합소득이 25,200,000원을 넘은 상황에서도 신청을 할 수 없으니 참고 바랍니다.

 

두루누리 사업에 새롭게 신청을 하는 곳이라면 다섯 명 미만일 경우 90 percent를, 다섯 명이 넘고 열 명 미만인 경우에는 80 percent를 서포트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새롭게 신청을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10명 미만일 경우 40 percent를 서포트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두루누리를 신청하게 되면 해당 사업장이 한달에 한번 내야 하는 요금을 정상적으로 냈는지를 체크하고, 문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익일 요금에서 서포트되는 금액을 차감한 후에 고지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단, 익월에 부과되는 요금이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라면 해당 월에는 서포트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두루누리는 한번 신청을 하고 나서 노동자 수의 변화가 제한되어 있는 부분 이상이 되지 않는다면 다시 신청을 하지 않아도 혜택이 계속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두루누리 신청을 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서포트 금액은 어느 정도인지 대략적으로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롭게 지원을 하는 경우, 사장은 노동자가 다섯 명 미만인 사업일 때 노동자들의 한달 평균 임금이 1,900,000원 정도라면,

 

한달에 92,340원을 서포트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조건이라고 가정했을 때 노동자는 한달에 88,060원을 서포트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