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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크

전기차 충전기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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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기는 어느 정도의 빠르기로 진행되는 지에 따라 급속, 완속으로 구분하는 것이 가능하고 공동으로 이용하는 것인지 그렇지 않은지에 따라 다르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여러 가지 형태와 종류에 따른 특성을 알아보겠습니다. 


 



공동으로 이용하는 전기차 충전기의 경우에는 말 그대로 함께 쓸 수 있는 것으로서 공적인 기관의 주차장, 마트, 고속도로 등 다양한 곳에 만들어져 있고 스마트폰 어플을 설치하고 실행함으로써 어디에 있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함께 쓸 수 있는 것이 있는 반면 함께 쓸 수 없는 전기차 충전기가 있습니다. 이는 기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만 쓸 수 있는 것입니다. 가지고 있는 사람이 권리를 보유하고 있고 발생한 비용은 전기세처럼 내면 됩니다.


 



이러한 전기차 충전기는 일반 스마트폰 충전기처럼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집을 옮길 때 가져갈 수 있습니다. 단, 가져가서 설치하려면 약 500,000원 정도의 부담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기기는 전부 충전되는 빠르기가 빠르지 않는 완속입니다.


 



해당 차량을 사는 사람들은 이러한 전기차 충전기를 max 1,500,000원까지 서포트를 받아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과 개인이 소유하여 쓸 수 있는 것의 가운데에 위치한 기기도 존재합니다.


 



이러한 전기차 충전기로 하나 들자면, apt에 설치되어 있는 것을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오로지 해당 apt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기도 한 개는 3,200,000원, 2개에서 5개는 2,800,000원, 6개가 넘으면 2,300,000원을 서포트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기차 충전기 서포트를 받기 위해서는 apt의 사이즈가 상당해야 합니다. 이렇게 사용할 수 있는 권리와 관련해서 살펴보았다면 이제는 빠르기에 대해서 알아볼까합니다. 해당 기기는 충전을 하는데 시간이 짧은 것과 긴 것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 존재하는 시간이 짧은 전기차 충전기는 50 킬로와트 수준입니다. 이것은 한 시간에 50 킬로와트를 채울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 기기는 보통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형태인 것이 많습니다. 대략 사십분을 충전하면 150km 정도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완속 전기차 충전기는 고정되어 있는 것이라면 시간당 7킬로와트, 이동할 수 있는 것이라면 2에서 3.5킬로와트 수준입니다. 급속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모두 급속으로 설치할 수 없는 것은 바로 비용 문제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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