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세 계산 프로그램 돌리기

상속세는 남편, 아내, 자식, 손자 등에게 자산을 이동할 때 나라에 내는 세금을 의미합니다. 그리하여 생존한 상황에서 이동하면 증여세가 발생하는 것이고 숨진 후에 이동하면 상속세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세금이 발생할 때 계산되는 비율은 100,000,000원 미만은 10%, 100,000,000원에서 500,000,000원은 20%, 500,000,000원에서 1,000,000,000원은 30%, 1,000,000,000원에서 3,000,000,000원은 40%, 그 이상은 50%입니다.

 

상속세는 남편, 아내 공제는 500,000,000원을 자식 등에 대한 일괄 공제 500,000,000원으로 max 1,000,000,000원까지 공제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상속세 계산 프로그램은 부동산114에서 정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114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quick menu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가장 첫 번째로 부동산 계산기라는 메뉴가 자리를 잡고 있으니 클릭하여 다음 화면으로 가겠습니다. 

 

상속세 계산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위하여 세 번째 메뉴에 있는 상속세 버튼을 누릅니다. 세금이 얼마인지 확인하기 위하여 가장 먼저 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 배우자가 존재하는지, 자녀는 몇 명을 키우고 있는지, 늙고 나이가 많은 사람이 있는지 입력합니다.

 

그리고 상속세 계산 프로그램을 돌리기 위해 자녀 중 미성년자는 몇 명이 있는지, 미성년자의 연령은 어떻게 되는지,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는지 작성합니다. 이러한 모든 정보가 입력이 완료되었다면 하단에 있는 계산 버튼을 클릭하겠습니다.

 

그러면 상속세 계산 프로그램이 돌아가게 되고 바로 결과 값을 볼 수 있습니다. 입력한 정보에 따라 얼마나 공제가 되는지 계산이 됩니다. 혹시라도 물려 받는 자산이 출력된 공제 금액보다 큰 금액이라면 세금을 내야 합니다. 다시 하단에 있는 계산을 누릅니다.

 

이어서 상속세 계산 프로그램을 돌리기 위하여 보유하고 있는 자산 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 부동산/등기, 금융재산, 기타 재산 등의 가격을 입력합니다. 그리고 배우자가 받는 금액도 입력을 해야 하는데 이 부분은 금액이 500,000,000원을 넘을 때 작성합니다.

 

또한 십년 안으로 증여를 받은 자산이 있다면 그 금액 역시 입력합니다. 이때, 발생한 증여세는 포함하지 않은 금액으로 작성을 해야 합니다. 이와 더불어 자산 말고 물려 받는 빚이 있는지, 장례비, 납골비, 공과금까지 작성을 하고 다시 아래의 계산을 누르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