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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크

자동차 개별소비세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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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는 19년도 6월에 끝낼 것으로 계획하고 있었던 자동차 개별소비세 감소를 반년 더 진행하여 이번 년도가 끝날 때까지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진행하는 기간이 모두 18개월로서 여태까지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진행한 적은 없었습니다.


 



이렇게 자동차 개별소비세 감소 기간을 더 늘린 것은 차량 사업군의 상태가 안 좋은 점을 고려한 것입니다. 나라에서는 18년도 7월에 해당 세금을 차량 가격의 5 percent에서 3.5 percent로 감소하여 반년 동안 계속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작년이 끝나기 전에 반년 더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하여 진행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자동차 개별소비세는 15년도 팔월에서 16년도 육월까지 대략 11개월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앞으로 연장되는 기간 동안 세율 3.5 percent는 보존됩니다.


 



이렇게 자동차 개별소비세가 감소하면 부가세, 교육세 등의 세금도 덩달아 감소하게 됩니다. 교육세의 경우에는 개소세의 30 percent로 설정이 되어 있고 부가세는 개소세 + 교육세의 10 percent로 매겨지게 됩니다.


 



그리하여 세율을 3.5 percent로 계산하면 차값이 대략 2.1 percent 정도 감소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보면 20,000,000원 하는 자동차를 사면 430,000원을 절세할 수 있고 25,000,000원짜리 자동차라면 540,000원을 절세하는 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자동차 개별소비세와 더불어 각종 세금까지 더한 금액이 얼마인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이 바로 차량의 가격입니다. 이는 다나와 자동차 홈페이지에서 모델, 옵션, 할인 혜택 등을 적용하여


 



견적을 내볼 수 있으니 해당 홈페이지에서 진행해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자동차 가격을 알았다면, 그 가격에다가 3.5 percent를 곱해줍니다. 만약 사려는 차값이 30,000,000원이라면, 30,000,000원 x 3.5 percent = 1,050,000원이 자동차 개별소비세로 추출됩니다.


 



자 여기에다가 교육세는 자동차 개별소비세의 30 percent이므로, 1,050,000원 x 30 percent = 315,000원이 추출됩니다. 그리고 부가세는 차값 + 개소세 + 교육세 x 10 percent이므로 31,365,000원 x 10 percent = 3,136,500원입니다.


 



결국 차값, 자동차 개별소비세 등의 세금을 합친 모든 금액은 34,501,500원이 추출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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